MS·오라클도 韓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가동 ‘눈 앞’

백지영 / 2017.01.10 09:38:28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올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라클 등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두 회사 모두 조만간 국내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미 지난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IBM이 국내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런칭한 것에 비하면 다소 늦은 행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S와 오라클이 올 상반기 중 국내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마련한다. MS는 2월 중, 오라클은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곧 구체적인 일정을 밝힐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 구글

“우리도 클라우드 한다”…IaaS 선보인 다우기술

백지영 / 2016.12.26 12:45:29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다우기술이 서버와 스토리지 등의 IT자원을 빌려주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0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내년 3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미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사의 오피스 소프트웨어(SW)와 통합메일보안서비스 등을 서비스형 SW(SaaS) 제공하면서 성능을 검증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국내 사업자들이 IaaS 출시를 통해 이렇다 할 성과를 내놓지 못한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최근 다우기술은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자사 파트너 및 고객을 대상으로

[2016결산/클라우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국내서도 격돌 본격화

백지영 / 2016.12.23 09:38:39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2016년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다. 올 1월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스타트를 끊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인 국내에 마련하면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는 금융, 공공, 의료 등 데이터를 자국에 보관해야 하는 일부 산업군을 위한 측면이 크다. 또 게임 등 레이턴시(지연속도)에 민감한 고객에게도 중요한 이슈다. 때마침 AWS가 국내에 데이터센터 ‘리전(Region, 복수의 데이터센터를 일컫음, 보통 2~3개로 이중화 구성)’을 오픈한 1

인텔코리아, “올해는 클라우드의 해”

백지영 / 2016.12.22 17:06:21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약 18조원에 달하는 인텔 데이터센터그룹(DCG)의 매출을 ‘클라우드 컴퓨팅’이 견인하고 있습니다.”22일 인텔코리아가 개최한 미디어 테크 브리핑 세션에서 나승주 데이터센터 영업 총괄 상무사진은 이같이 강조했다. 전세계 서버 프로세서 시장에서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텔은올해‘클라우드’에 대한 접근을 전향적으로 바꿨다. 특히 서버 프로세서 가운데 주력제품인 ‘제온 E5 v4’를 출시하면서 ‘클라우드를 위한 플랫폼, 모든 것을 위한 클라우드(Platform for the cloud, Cloud for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0’ 출시

백지영 / 2016.12.20 15:19:48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레드햇(http://www.redhat.com)은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0(Red Hat OpenStack Platform 1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솔루션이다. 업스트림 오픈스택 버전 ‘뉴튼(Newton)’ 기반이며,네트워크 성능 및 플랫폼 보안 향상과 확장성, 인프라 관리 편의성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 5년 간의 선택적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레드햇의 오픈스택 플랫폼은 이미 캠브리지…

‘수세’와 손잡은 HPE…오픈스택 클라우드 사업 향방은?

백지영 / 2016.12.11 10:45:37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가 수세 리눅스 운영체제(OS) 배포판업체인 ‘수세(SUSE)’에 자사의 오픈스택 클라우드 핵심 자산 및 연구인력 등을 넘겼다. 수세에게 오픈스택 사업을 매각하는 모양새다. 정확한 조건을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HPE는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사업을 접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자사의 x86 서버 등 하드웨어(HW)와 결합한 수세의 오픈스택 솔루션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형태로 계속해서 고객에게 판매할 방침이다.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오픈소스 및 파트너 기술의 방대한 에코시

MS가 지난 1년 동안 ‘오픈소스’를 사랑한 증거

백지영 / 2016.11.30 17:35:31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부임하고 가장 크게 변화한 것이 바로 ‘오픈소스에 대한 태도’다. 전임자였던 스티브 발머 CEO가 ‘리눅스는 암’이라고 비판한 것과 대조적으로 나델라 CEO는 ‘리눅스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리눅스 뿐만이 아니다. 하둡, 스파크 등 빅데이터 분야 오픈소스 역시 최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30일 한국MS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 회사 오픈소스 전략 총괄 최주열 이사사진는 “작년에는 ‘MS는 오픈소스를 사랑한다’라는 옷을 입고 다녔는데,

KT, 국산 솔루션·장비업체와 클라우드 통합장비 만든다…“공공시장 공략”

백지영 / 2016.11.30 08:44:39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KT가 광역지자체나 중앙부처 등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예정인 공공기관에 국산 솔루션 및 국산장비와 어플라이언스(서버, 네트워크, 가상화등의 인프라 구성요소가 통합된 형태)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이를 위해 약 8개사의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한 자사의 공공기관 전용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G-클라우드’를 연계해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산’을 내세워 공공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는 방침이지만, 이러한 전략이 민간시장

한국IBM, 클라우드 전용 서버 3종 출시

백지영 / 2016.11.14 15:08:07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IBM(www.ibm.com/kr 대표 제프리 로다)은 클라우드환경에 최적화된 서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클라우드를 위한 IBM 파워 엔터프라이즈 시스템(IBM POWER Enterprise Systems for Cloud)’ E850C·E870C·E880C이다. IBM 파워시스템 중 첫 클라우드 전용 하이엔드 모델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최적화됐다는 주장이다.기존 파워시스템은 주로 IBM의 유닉스 서버 운영체제(OS)인 AIX가탑재된 형태로 출시돼 왔으나

‘광군제’ 특수, 주문 폭주 견뎌낸 알리바바…“비결은 클라우드”

백지영 / 2016.11.14 11:24:56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기간인 ‘광군제(single’s day, 光棍節)’ 기간에 알리바바가 20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컴퓨팅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중국판 프라이데이’라 불리는 광군제는 애인이 없는 사람을 서로 챙겨주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기념일이다. 일명 ‘독신자의 날’이다. 매년 11월 11일에 진행된다. 알리바바 등은 이를 상업적으로 활용,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톈마오(티몰)와 타오바오 등을 통해 11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중국을…

국내 클라우드 실적 공개한 한국MS…왜?

백지영 / 2016.11.11 09:56:27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최근 클라우드 실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통 외국계 기업의 한국기업들은 실적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이 관례다. 특히 한국MS는 유한회사로 등록돼 실적이나 기업 업무 변동 사항에 대한 공시 의무가 없다. 본사가 발표하는 실적에서도 북미, 아태지역 등 대륙별로 구분하기 때문에 한국 실적을 파악하긴 어렵다. 때문에 대부분의 외국계 기업은 “몇자리 수 성장했다” 정도로만 자사 실적을 알린다.그런데 최근 한국MS는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가 2017 회계

아마존(AWS) 시장 지배력 커져…IaaS 이어 PaaS도 선두

백지영 / 2016.11.03 09:27:20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시장 지배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팅과 스토리지 등의 IT자원을 서비스로 빌려는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IaaS) 시장에선 절반에 가까운 45%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서비스형 플랫폼(PaaS)에서도 30% 이상을 점유했다. 매지니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선 IBM이 선두를 차지했다.최근 시장조사기관 시너지리서치그룹이 발표한 올 3분기(2016년 7월~9월)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매출 조사에 따르면, AWS은 Iaa

오픈스택, “멀티클라우드·상호운용성에 초점”

백지영 / 2016.10.28 11:08:24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채택되고 있는 클라우드 구축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오픈스택에서 앞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상호운용성과 멀티 클라우드의 구축입니다.”지난 26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진행 중인‘오픈스택서밋’에서 조나단 브라이스 오픈스택 재단 사무총장은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선 산탄데르 은행을 비롯해 노키아, 도이치텔레콤,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 등이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오픈스택의 다양한 활용성을 강조했다. 451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오픈스택의 사용은 이제 더

삼성전자, “조이언트로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중”

백지영 / 2016.10.27 15:54:45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삼성전자는 2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상반기인수한 조이언트의 역량을 활용해 자체적인글로벌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회사는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웨어러블 등 모바일 기기 간 연동과 함께 사물인터넷(IoT)과 연동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미국 클라우드 전문기업인 조이언트를 1853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현재 조이언트는 삼성전자 미국법인 산하 독

KT, 목동IDC에 평창올림픽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 마련

백지영 / 2016.10.27 10:02:07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KT(www.kt.com회장 황창규)는 올림픽 사상 최초로 올림픽 전구간에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데이터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KT 목동 IDC 1센터에 구축된 올림픽 전용 데이터센터는 평창, 강릉에 위치한 경기장 및 조직위원회에서 발생되는 모든 경기 판정, 결과 및 운영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집결해 관리,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오는 2018년 4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지진, 폭설 등 천재지변을 대비하기 위해 KT 분당IDC에 백업센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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