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자몽, 도곡동에 팟캐스트 전문 스튜디오 설립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대학생 미디어 전문기업 미디어자몽(대표 김건우)는 서울 도곡동에 팟캐스트 전용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자몽(www.studiozamong.com)’을 설립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튜디오 자몽은 전문 음반 레코딩실에서 사용하는 콘덴서 마이크와 방음시설을 갖춰 팟캐스트 전문 스튜디오로서 높은 수준의 녹음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1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스튜디오와 성우, 음향효과,악기 연주까지 가능한 전문 레코딩 스튜디오를 구축했으며, 보이는 팟캐스트와 같이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아울러 방송 제작 교육과 레코딩 전문 교육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방송 제작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제작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향후에는 대학생 공감네트워크 사이트인 ‘자몽’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방송하고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디어자몽 김건우 대표는 “최근 ‘안녕들하십니까’와 같이 사회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자기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로 향후 팟캐스트와 같은 1인 방송 플랫폼에 대한 니즈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1인 미디어의 보급 및 대중화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 자몽을 공감 네트워크의 새로운 공론장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자몽의 이용비는 시간당 3~5만원이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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