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가장 원하는 설 선물은 현금”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www.tmon.co.kr 대표 신현성)은 20~40대 남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 선물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응답자 72%는 회사에서 받고 싶은 설 선물로 현금 형태의 특별 상여금을 꼽았다. 이에 반해 연봉 혹은 인센티브 인상에 대한 약속은 11%에 그쳐 당장의 보너스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다. 상여금보다 더 비싼 고가의 현물은 7%, 충분한 유급휴가는 9%가 답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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