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개인정보보호 재능기부 확대 추진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소만사(www.somansa.com대표 김대환)는 우리나라의 개인정보보호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재능기부에 나서겠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수상함에 따라 앞으로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소만사는 지난달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한 개인정보보호 체계 무상점검을 이달 말까지 연장 진행한다.
소만사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소상공인도 개인정보를 검출, 파기해야 하지만 비용문제로 솔루션구입은 부담스러운 실정”이라며 “소상공인 PC·웹페이지내 과다보유·무단저장된 개인정보를 무상점검해 개인정보보호의 사각지대가 사라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대상 개인정보 무상점검에 관한 세부내용은 소만사 홈페이지(www.somansa.com)와 공식블로그(blog.naver.com/best_soman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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