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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소프트, 오토바이크용 블랙박스 출시

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피타소프트(www.pittasoft.com 대표 허현민)가 19일 오토바이크에 장착할 수 있는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블랙뷰 바이크 SC3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방수, 방진 등의 기능을 갖췄으며 외부 충격을 최소화하고 상시 전원 공급 기능을 제공하는 등 내구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1분 간격 녹화 영상 자동 저장 방식과 오버라이팅 기능을 채택해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구현했다.

1분 간격 녹화 영상 자동 저장 방식은 녹화 영상에서 사고 상황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오버라이팅 기능은 마이크로SD 카드의 포맷 혹은 데이터의 삭제 없이 영상의 지속적인 녹화가 가능하다.

‘스마트 커넥션’ 기능도 적용됐다. 내장된 무선랜을 스마트 기기에 설치된 앱과 연동하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다.

피타소프트 허현민 대표는 “블랙뷰 바이크 SC300은 철저한 사전 고객 조사로 파악한 요구 사항을 제품에 반영하고 검증된 기술력과 안정된 품질력을 더했다”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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