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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코리아, ‘제주올레’ 발전 기금으로 자선경매 수익금 기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7-22 15: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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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보네이도코리아(www.vornado.co.kr 대표 김대현)는 지난 4월 롯데갤러리 영등포점에 전시되었던 보네이도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의 경매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네이도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네이도 시그니처팬을 캔버스로 삼아 생명과 지구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에코 아트 협업을 국내 현대 미술 작가 27명과 진행한바 있다. 해당 작품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갤러리에 전시됐으며 헤럴드 아트데이에서 온라인 자선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김용성 보네이도코리아 이사는 “한국인의 힐링 명소인 제주 올레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후원 및 협력 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우리 일상 속 보네이도 활용도를 적극 알리는 다양한 활동과 친환경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통해 에너지절감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속형 친환경 제품으로 널리 인식시켜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보네이도코리아는 작년 7월 처음 진행되었던 아트 콜라보레이션 자선경매 행사에서도 수익금 전액을 제주올레에 기부한바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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