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서브, 유니웰시스와 총판계약 체결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유니웰시스(www.uniwellsys.com 대표 이현구)는 데이터 보호 전문기업인 아크서브(Arcserve)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크서브는 최근 CA로부터 분리, 매각되며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
유니웰시스는 그동안 IBM과 HP, EMC, 퀀텀 등의 서버, 스토리지 장비를 공급하면서 백업 등 재해복구(DR)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 아크서브와의 총판 계약으로 운영체제(OS) 백업을 포함한 통합 데이터 백업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아크서브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아크서브 전담 엔지니어와 영업인력을 보강했으며 매주 웹캐스트 교육, 분기별 정기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술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웰시스가 총판계약을 맺기 이전부터 이미 KT 등에 많은 물량의 아크서브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특히 SK텔레콤이 아크서브 제품을 x86시스템의 OS 백업 표준화 솔루션으로 채택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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