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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모피어스’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인증 획득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유라클(www.uracle.co.kr 대표 조준희)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 ‘모피어스(Morpheus)’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로부터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버전 3.0과의 호환성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란,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때 필요한 기본 기능 및 아키텍처를 미리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는 개발 프레임워크를 의미한다. 

이번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와의 호환성을 입증한 유라클의 ‘모피어스(Morpheus)’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이다. 

이 제품을 기반으로 유라클은 올해 2분기에도 LH공사 주거 및 현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서울시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우정사업본부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으며, 최근 우편사업진흥원의 우체국 쇼핑 모바일 개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유라클의 조준희 대표는 “모피어스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와의 호환성까지 최고 수준으로 인증 받음에 따라 공공 시장에서의 표준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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