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리아, 금융권 대상 신분증 진위확인솔루션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디리아(대표 배현기)는 신분증 진위확인솔루션 크루즈체크(CruzCheck)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분증 진위확인솔루션은 위·변조된 신분증을 이용한 금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신분증 발급기관(안전행정부, 경찰청 등)의 등록정보와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지난 2013년 9월부터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일부 은행에서는 이미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디리아에서 출시한 크루즈체크는 금융기관과 신분증 발급기관을 중계를 해주는 금융결제원과의 연계부문과, 기존 고객 시스템 환경과 연계하는 신분증 진위확인 업무부문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용자 사용관점(UX)에서 개발한 솔루션으로 관리전문의 송수신을 기동시키는 관리화면을 제공하며 환경설정이 편리한 제어화면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로그화면을 제공한다.
솔루션 개발총괄 최진원 실장은 “다양한 고객사에서 금융공동망 업무 및 대외연계 업무를 수행한 노하우가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금융사에게는 최적의 솔루션이다”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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