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 앱 깔고 롯데백화점 가면, 쿠폰이…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열두시(대표 김상목)와 아이팝콘(대표 오준호)이 공동 개발한 위치기반 쿠폰 서비스 ‘얍’은 롯데백화적과 제휴를 맺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얍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이용자가 롯데백화점에 방문하면, 백화점 매장의 할인쿠폰 정보가 자동적으로 스마트폰에 전달된다. 얍은 근거리 위치기반기술과 고주파를 활용한 신기술로 현 위치를 중심으로 제공 중인 마케팅 혜택을 팝업 알람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우선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청량리점에서 시작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YAP을 다운로드 받고 영등포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1인 2매, 100명)과 커피 기프트콘(200명)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량리점 역시 11일부터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YAP(얍)은 이미 CU편의점, LG생활건강 비욘드, AK플라자, 현대아울렛, TGIF, 반디앤루니스, 차이나팩토리 등 전국 1만여 개에 달하는 매장에 팝콘을 설치하며 비콘을 이용한 O2O(Online to Offline)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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