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SSD 스토리지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호스팅 및 클라우드 서비스업체인 스마일서브(cloudv.kr 대표 김병철)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 ‘맥스-IO(MAX-IO)’ 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격은 1코어 3GB 메모리 기준 2만9500원부터 시작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가상서버(VM) 당 10만 초당 입출력속도(IOPS)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경우도 3000IOPS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SSD를 레이드(RAID) 1+0 으로 서비스 함에 따라 인해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이 회사 손명수 팀장은 “지난 5~6월의 SSD 가격 인하로 시중에서 가격적인 장점을 충분히 가져올 수 있었고, 해외에서 주요 부품을 소싱해 원가 경쟁력을 높였다”며 덕분에 스마일서비는 하드디스크(HDD)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 수준으로 서비스 런칭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게임이나 데이터베이스(DB) 서버, 동영상 서비스 등에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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