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오픈베이스, 위메프 모바일 시스템 확장 사업 완료

이유지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6일 위메프의 모바일 시스템 확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최근 전체 이용자의 약 70% 이상으로 급증한 증가되는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해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의 안정성을 고려해 모바일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도입된 솔루션은 모바일과 웹 서비스를 지원할 서버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딜리버리컨트롤러(ADC), 플래시스토리지 등이다. 약 3개월 정도의 구축 및 운영 안정 기간을 거쳐 기존 고객 서비스망과 모바일 서비스 망을 확장 구축해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네트워크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와 각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끌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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