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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 여가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날리지큐브(www.kcube.co.kr 대표 김학훈)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하고 근로자와 가족의 행복은 물론 기업 경쟁력까지 향상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된 제도로 현재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있다.

날리지큐브 측은 “최근 사내 복지 제도에서도 이를 반영해 리프레쉬(Refresh) 휴가와 복지 포인트, 각종 경조비 지원, 휴양 콘도 이용 지원 등의 사내 복지를 시행하고 있다”며  “특히 7년 이상 근속자에게 30일 유급 휴가와 휴가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리프레쉬 휴가 제도는 잠시나마 회사를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장기 근속자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중소 IT기업 여건상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직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업무환경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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