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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S&C, ‘G밸리’와 상생 네트워크협의체 발족 협약 체결

이상일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우측)와 ‘G밸리’ 경영자협의회 이영재 회장(現 한일월드 대표이사, 좌측)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우측)와 ‘G밸리’ 경영자협의회 이영재 회장(現 한일월드 대표이사, 좌측)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한화S&C(대표 김용욱)가 27일,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표방하는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 경영자 협의회 ‘G밸리’와 상생 네트워크협의체 ‘G-상생’의 발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를 비롯해 G밸리 경영자협의회 이영재 회장(現 한일월드 대표이사)과 파트너쉽 매니저(Partnership Manager)로 선정된 6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S&C는 이번 협약 이후 협력사를 확대 지정할 예정이며, 글로벌 비즈니스의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 위한 정기적인 포럼 및 솔루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명실공히 최고의 강소기업 밸리인 G밸리와의 협력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단편적인 아이디어나 일방적 협력관계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인 이종간 대중소기업 협력관계를 만들어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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