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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인터넷가입 인기몰이중.. LG,SK도 속속 선보여

장경민

KT 기가인터넷 가입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지난달 출시 후 한정된 지역에서 제한적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기존 인터넷 월평균 가입자보다 4배 이상 많다.

기가인터넷 정식 서비스 개시일인 10월 20일부터 4주간 가입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KT올레측은 밝혔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포화 상태에서도 이같은 성과를 냈다는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올해 KT의 기존 인터넷 월평균 가입자는 6900명 수준에 머물고 있다.

KT는 현재 수도권 등 일구밀집 대도시 위주로 망을 구축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확대해 내년 기존 인터넷 수준 전국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방침이라고 말하며 “아직 기가인터넷을 낯설어하는 고객이 많아 인식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르게 전국 커버지리를 확대해 모든 국민이 기가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경우에도 현재 광기가인터넷을 출시 했다 광기가slim(500Mbps,3년약정기준) 33,000원, 광기가(1Gbps,3년약정기준) 38,500원 으로 요금이 책정이 되었으며 집전화 혹은 TV결합시에는 5500원을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가인터넷가입비교센터 탑스피드(http://www.topspeed.kr) 관계자는 기가인터넷출시후 인터넷결합상품, 온가족할인제도 등을 이용해 통신요금 할인방법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통신비를 절약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예로, 기가인터넷콤팩트의 경우 67이상요금제 2명만 결합해도 인터넷요금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으며 3회선일시 요금제 상관없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기에 인기가 좋다고 밝혔으며, 기가인터넷 런칭 기념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문의 1544-5085

<온라인뉴스팀>

장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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