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016년말 한국에도 온다
넷플릭스는 21일 <디지털데일리>와의 이메일 대화에서 “현재까지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다른 시장은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넷플릭스 측은 “2016년말 넷플릭스는 글로벌 전체 시장에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한국도 이 과정에서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는 1997년 온라인 기반 DVD 대여기업으로 설립돼 최근에는 스티리밍 비디오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났다. 57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해 이 분야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우스오브카드 등을 직접 제작하는 등 콘텐츠 업체로도 발돋움하고 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5000만원 탈취 신고, SKT 해킹 관련 가능성 적어…스미싱 피해사례일듯
2025-04-28 18:12:46강호동 회장 “농협 전계열사, 올해 손익목표 달성해야” 독려… 1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
2025-04-28 18:03:43'SKT 해킹' 조사 결과 언제쯤? 개인정보위원장 "1년 이상 걸릴 수도"
2025-04-28 17:54:34국회 예결소위, '지역화폐 1조원' 추경안 민주당 주도로 통과… 국민의힘 반발
2025-04-28 17:42:33‘2025년 RE100 기술 전략 컨퍼런스’ 6월 10일 개최
2025-04-28 17: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