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림넷 “파트너 체제 확대, 강화”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한드림넷(대표 오홍석)은 최근 30여개 파트너 임직원 70여명을 초청해 ‘2015 한드림넷 파트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한드림넷은 파트너 체제 강화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과 테크니컬 파트너 확대, 서비스 프로그램 개선을 통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2015년 파트너 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와 협업 관계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2015년 한드림넷의 비전과 전략, 변경된 파트너 정책을 발표했으며 2014년 우수 파트너사와 우수 영업사원에 대한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오홍석 한드림넷 대표는 “2015년 국내 보안스위치 시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확대와 마케팅 지원 강화 등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에 맞춘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한드림넷은 고성능, 대용량스위치와 보안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보안스위치를 출시하여 라인업을 강화하고 통합위협관리(UTM), 통합보안관리(ESM), 무선랜, 지능형지속위협(APT) 솔루션 등 다양한 부가 솔루션과 기술 제휴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아갈 계획이다.
오 대표는 “2015년 IT 환경은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정의(SDx)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할 것이며, 그런 변화와 함께 액세스 레벨의 보안, 고품질의 네트워크 서비스와 네트워크 단말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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