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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스토어 핫이슈 “세이업”

장경민

최근 출시된 (주)비브로스의 어플인 “세이업”의 열기가 뜨겁다.
모바일앱 광고 플랫폼 전문업체이며, O2O Market(교육,의료) ICT 스타트업 비브로스(대표이사 송용범)는 최근 출시된 자사개발 “세이업”이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세이업(www.sayup.co.kr)’ 앱은 카카오톡, 페이스북으로 간단히 로그인을 하면 손쉽게 학원 및 병원(피부과,성형외과,안과,치과 등)에 대한 정보 및 혜택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교육 및 의료기관의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직접 방문/인터뷰 등을 통한 평가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검증된 업체만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다.
현재 학원 및 병원 간에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인하여 연간 광고비용이 약 3조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러한 광고비용은 학원 병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시 부담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에 ‘세이업’은 고비용의 광고를 보편적인 광고비용으로 전환하여 소비자들에게 차별적이고 실직적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제작된 앱이다.
“세이업”을 출시한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대한민국의 교육시장 및 의료부문에서 제 2의 배달의 민족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주)비브로스는 기술보증기금에서 벤처기업인증과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실력 있는 스타트업으로서 2014년 서울시에서 주최한 T-STARS에 참가 최종 결선에 진출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벤처기업이다.

<온라인뉴스팀>

장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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