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기업 솔루션 사업 강화 위해 조직 편성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토마토시스템은 솔루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영업조직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사업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의 대학 정보화 사업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을 위해 영업 본부를 별도로 구성했으며 LG CNS 출신 최영훈 전무를 영업본부장로 영입했다.
아울러 10여 개에 달하는 토마토시스템의 솔루션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공식 브랜드 사이트(www.tomatosystem.co.kr)를 지난 16일 열었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2015년은 솔루션 사업 강화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규 영업 담당자들의 영입은 영업조직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핵심전략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할 계획”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아울러 “신규 브랜드 사이트는 고객들이 제품과 브랜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메뉴로 구성되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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