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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심재석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와 스마트알림장 서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소속 4만3000여 어린이집이 키즈노트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키즈노트는 아이의 일상, 식단, 사진, 기타 공지사항 등에 대한 선생님의 알림을 부모들이 모바일 기기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키즈노트는 스마트알림장 서비스를 바탕으로 어린이집 문서 간소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 및 개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는 “국내 최대 영유아 기관 전용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업무협력을 통해 이제 전국의 어린이집과 가정, 보육교사와 부모님에게 보다 나은 스마트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도 “업무협약을 통해 소속 어린이집이 스마트알림장 키즈노트에 가입하도록 적극 권장하는 한편, 보육교사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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