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유라클, 모바일 전자정부 공통기반 기술지원 및 테스트센터 운영사업 수주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04-13 16: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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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유라클(www.uracle.co.kr 대표 조준희)이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모바일 전자정부 공통기반 기술지원 및 테스트센터 운영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스마트 정부 구현을 위한 중장기 추진 계획의 일환이다. 유라클은 이번 사업에서 총 3가지 ▲기존 모바일 전자정부 공통기반 사업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모바일 전자정부 화이트리스트 관리 및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모바일 전자정부 테스트센터 운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우선, 유라클은 기존에 운영 중인 모바일 전자정부 공통기반 사업 개선을 위해 이용자를 지원하고 다양한 서비스 이슈를 대응할 예정이며, 기존 모바일 전자정부 공통기반 개발가이드도 보완 할 계획이다.  

또한, 유라클은 안전한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기존 화이트리스트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고 모바일 악성코드 검증 방안을 보완해 보다 체계적으로 화이트리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화이트리스트는 이통사, 제조사 등이 신뢰하는 기관에 의해 안전성이 검증된 모바일앱만 모바일 행정서비스 이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 및 관리하도록 하는 목록이다.  

유라클 조준희대표는 “이번 사업에서도 유라클의 모바일 기술력이 활용되어 공공 모바일 서비스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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