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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 소상공인 대상 개인정보보호 무상점검 실시

이민형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소만사(www.somansa.com 대표 김대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이행여부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사업자들은 주민번호와 같은 민감정보를 복구불가능한 방식으로 파기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민번호 등을 보관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소만사는 소상공인 대상 개인정보보호 무상점검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PC, 웹페이지에도 주민번호, 핸드폰번호 등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지만 보호조치 없이 방치된 경우가 많다”며 “소상공인의 PC·웹페이지에 노출, 방치된 개인정보를 무상점검해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 사각지대가 사라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소만사 홈페이지에서 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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