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해외사업 확대 위해 데이타뱅크시스템즈와 협력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엔코아(www.en-core.com 대표 이화식)는 해외 시장 공략 및 영남지역 사업 확대를 위해 IT컨설팅 전문기업 데이타뱅크시스템즈와 협력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코아는 중국의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데이타뱅크시스템즈의 데이터 복제 솔루션인 아크(Ark)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엔코아의 데이터 설계, 개발, 관리, 통제 솔루션인 데이터웨어(DATAWARE) 제품군을 영남지역에 판매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데이터뱅크시스템즈 아크는 순수 국산 기술력으로 개발한 데이터 복제 소프트웨어(SW)다. 현재 국내 130여 고객사에 납품돼 있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의 데이터 컨설팅 분야에 30여 고객사를 확보한 엔코아의 데이터 컨설팅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영남권 지역 IT서비스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데이타뱅크시스템즈의 판매망을 통해 상대적으로 고객사 확보가 어려웠던 엔코아 데이터웨어 판매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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