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능 개선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데이터스트림즈(www.datastreams.co.kr 대표 이영상)는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자사의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테라스트림 바스(BASS)’의 기능 고도화를 최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테라스트림 바스는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겨냥해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및 감시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모리 기반 분산 데이터 플랫폼이다. 기존 정형 데이터(RDB, NoSQL 등)와 각종 센서 데이터, 보안 및 서버 로그에 대한 데이터 분석, 이상 징후 감지 및 관제 분야 등 융합 데이터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기존에 얻을 수 없었던 고급 분석 정보를 제공해 반도체와 LCD, 화학, 제철, 자동차 등 수많은 장비를 보유한 대형 제조 업체에서 기존에 용이하지 않았던 센서 및 로그 데이터의 적재와 처리에 이용된다.
최근에는 국내 마이닝 분석 업체와의 전략적 협업 및 제휴를 통해, 그 동안 제공할 수 없었던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 분석, 다변량 평가, 데이터 추적, 딥러닝 등 고급 분석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도 가능하게 됐다.
데이터스트림즈 정현규 이사는 “기존 BI/DW 및 업무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없었던 원천 소스 데이터의 변화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기존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대해 성능적인 문제로 배치 처리하고 있는 여러 업무들이 이제는 데이터 변화와 동시에 수집하고 저장하며, 실시간 분석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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