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 NAC 솔루션으로 스쿨넷서비스 사업 공략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솔루션인 ‘세이프NAC 6.0’으로 3단계 스쿨넷서비스 사업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스쿨넷서비스는 학교 및 교육청 등에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정보통신서비스(NIS)사업으로 2011년부터 추진된 2단계 서비스가 내년 2월 종료됨에 따라 3단계 서비스 제공사업자를 광역시·도 교육청별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닉스테크 관계자는 “교육청, 교육지원청의 보안솔루션이나 학교의 관문보안장비 도입도 중요하지만 스쿨넷서비스의 최종 사용자인 학교 단말에 대한 엔드포인트 보안 적용이 시급하다”며 “센서 기반의 NAC 솔루션 대비 보안성이 뛰어난 에이전트 기반의 ‘세이프NAC’는 스쿨넷서비스에 최적의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향후 스마트스쿨 확산에 대비한 유·무선통합인증 기능 제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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