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예측 플랫폼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솔트룩스(www.saltlux.com 대표 이경일)는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플랫폼 ‘디투(D2) 2.0’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D2는 사물인터넷(IoT) 센서, 보안·안보, 스마트 팩토리(인더스트리 4.0),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관리와 통제 및 최적화를 위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제품이다.
D2의 실시간 분석 엔진 핵심은 기존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데이터웨어하우스(DW)의 정형 데이터뿐만 아니라 IoT 센서와 같은 반정형, 트위터·이메일·문서와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 통합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장비와 생산라인의 로그, 센서 데이터와 같은 실시간 머신 데이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스의 비정형 휴먼데이터를 융합, 분석할 수 있다.
이밖에 ▲단일 서버에서 초당 5만 건 이상의 실시간 스트림 빅데이터 처리 ▲정형·반정형·비정형 빅데이터의 융합 분석 ▲강력한 실시간 분석 질의어 ▲실시간 시각화와 R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솔트룩스는 사물인터넷(IoT) 시장 활성화를 위해 D2의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90일 간 누적 인덱스 용량 20G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용량 초과 시 기능이 제한된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D2 2.0을 통해 분석 솔루션 시장을 재정의할 것”이라며 “스플렁크와의 기술 차별화 및 가격 경쟁력으로 기업·공공시장 도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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