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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올해의 무선인터넷 기업인’에 배성곤 부사장 선정

김현아

[디지털데일리 김현아기자] 아이덴티티모바일(옛 액토즈소프트) 배성곤 부사장이 15일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회장 고진, MOIBA) 주최로 열린 ‘2015 무선인터넷 업계 송년의 밤’에서 ‘올해의 무선인터넷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배성곤 부사장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각종 지원사업을 진행해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북미와 중국 등 중소 모바일게임 회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었고 국내 최초 기획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을 주관해 인디 게임 개발사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연합회측은  ‘2015년 무선인터넷 10대 뉴스’ 중 하나로 ‘모바일게임 부익부 빈익빈 심화’를 꼽았다.

<김현아 기자>ha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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