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스타트업 누벤트, 프랜차이즈 대상 확대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핀테크 기반의 온라인투오프라인(O2O) 서비스, ‘쉐어앳’ 을 제공하고 있는 누벤트(대표 김천식)가 한국페이즈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외식 프랜차이즈를 순차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1차로 선정된 브랜드는 설빙, 아웃백, 불고기브라더스, 카페드롭탑(Café Drop Top) 이다.
이번 오픈은 쉐어앳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첫걸음으로 지방고객들의 수요를 한층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벤트는 이번 한국페이즈서비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올 2월 세븐스프링스, 캘리포니아피자키친, 셀렉토커피 등 총 19개 브랜드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벤트 김천식 대표는 “앞으로 쉐어앳의 핵심 역량인 메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의 입맛, 외식업계의 동향을 분석, 리테일 매장과 중소 프랜차이즈 가맹업주들의 신규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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