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中 스마트폰 제조사에 솔루션 공급 확대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화웨이와 TCL, 오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앞서 원플러스, 메이주, 마쿠스 등에도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또한 화웨이와 원플러스의 경우, 2차 추가 공급까지 체결했으며, 모바일 원격지원 인력 규모도 최대 50%까지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중국 내 스마트폰 제조사 톱10 중 대다수가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2001년 창립 직후부터 일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2009년에는 77% 이상을 점유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중국 역시 통신사를 주축으로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구축성공사례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레노보부터 화웨이까지 제품공급을 할 수 있었던 건 높은 안정성과 완벽한 보안, 빠른 속도의 고품질이 었기 때문”이라며 “여기에 한국과 일본에서 검증된 확장성을 기반으로 중국의 통신사 TOP 3, 금융사 TOP 10으로 공급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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