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인사이트세미콘]

올해 반도체 시장은 다소 고전을 면치 못하리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시장은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반도체는 4.1% 성장하겠지만 반도체 장비의 경우 5% 역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인수합병(M&A)도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1년만 하더라도 130나노 공정을 개발하던 종합반도체업체(IDM)가 30곳이 넘었지만 지금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축소됐습니다.

덕분에 반도체 업계간 구분이 모호해졌습니다. IDM에서는 자체 칩과 타사 칩을 혼용 생산하는 모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와 자체 칩 사업을 병행했는데, 인텔도 마찬가지의 사업 모델을 도입해 파운드리 사업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완성품 업체가 팹리스 영역으로 치고 들어오는 상황도 전개됐습니다.

인사이트세미콘은 2월호에서 올해 반도체 시장을 전반적으로 들여다봤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의 2015년 4분기 실적을 분석했습니다. 중국 제조업의 핵심 기업인 폭스콘이 도입한 스마트 팩토리 전략은 물론 ICT 수출 현황도 살펴봤습니다.

다음은 2월호 목차입니다.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
조정기 지나는 반도체 업계, 통합 움직임 지속
올해 반도체 업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인수합병(M&A)이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산업이 성숙되어 있는데다가 M&A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업체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반도체 시장은 작년보다는 사정이 조금 나아지겠지만 장비 시장의 경우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부진 가격하락 이중고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빙하기 도래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의 2015년 실적발표가 마무리됐다.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업체별로 사업 재조정은 물론 설비투자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은 작년보다 다소 나아지리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D램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 속에서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수익성 확보, 중국의 견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스마트 팩토리’ 전략으로 혁신
‘세계의 공장’ 모델의 전형, 폭스콘 中 충칭 공장을 가보니
중국내 폭스콘(Foxconn) 공장은 놀라울 정도의 제조 규모를 자랑한다. 2015년 포춘지 500개 기업중 31위를 차지하는 폭스콘은 제조 노하우면에서는 오래전부터 월드 베스트급으로 평가받아왔다.

차별화로 살아남다
CES 2016으로 엿본 새로운 TV 트렌드
작년 TV 시장은 신흥국 통화 약세로 어려움을 겪었다. 여전히 삼성전자, LG전자가 전체 TV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으나 중국 TV 업계의 가격 공세와 함께 갈수록 기술격차가 줄어들고 있어 차별화 요소가 절실하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각 업체가 내놓은 주요 TV의 특징을 살펴봤다.

CIS에 효과적인 리버스 엔지니어링
sMIM 기술이 반도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sMIM(Scanning Microwave Impedance Microscopy)은 새로운 SPM(Scanning Probe Microscopy) 기술로써 기존의 SCM(Scanning Capacitance Microscopy) 방식을 대체한다. 이 새로운 sMIM 기술은 SCM와 마찬가지로 반도체에 주입된 도판트 구조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는데 쓰인다.

폴리실리콘 치킨게임
태양광 업계에 드리운 먹구름
지난 2010년 ㎏당 가격이 72달러를 나타냈던 폴리실리콘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당 12달러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조만간 10달러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태양광 패널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의 하락, 저유가 시대의 장기화로 태양광 업계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능화되는 센서의 물결
차세대 센서 솔루션, 빅데이터와 IoT의 핵심
지난 15년에 걸쳐 인터넷의 폭발적인 성장은 인류의 삶을 놀랍게 변화시켰다. 이제 이러한 변화가 기기의 운용에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오늘날 세련된 용어로 사물이라고 부르는 모든 기계 또는 기기는 서로 연결되고 지능화되고 있다. 동시에 기기가 주위 환경을 감지해야 할 필요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

작은 변화, 큰 파장
혼다 어코드로 살펴본 전장부품 생태계
적어도 국내에 들어오는 혼다자동차는 전장부품 채용에 있어 경쟁사보다 보수적으로 접근해왔다. 여기에는 특유의 철학이 깃들어 있는데 밖으로 보이는 기능보다는 자동차를 이루는 뼈대처럼 내실에 중점을 두겠다는 것. 하지만 시류에 따라 첨단 전장부품 채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10년 이내에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성격의 자동차를 내놓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중국 경제둔화에 FTA 활용 중요성 부각
한-중 FTA, 올해가 사실상 원년… 규정 꼼꼼히 살펴야
지난해 12월20일부터 한-중 FTA가 공식 발효됐다. 중국은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기 때문에 FTA 협정발효의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불과 1개월여 전의 일이지만 연차로는 올해가 한-중 FTA 2년차로 접어든다.

기회이자 위협의 땅 중국
한국 ICT 수출 미래는?
한국 ICT 산업의 기회의 땅이었던 중국이 점차 위협의 땅으로 변모하고 있다. 여전히 한국 ICT 수출, 무역수지 흑자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가격 경쟁력에 품질까지 갖춘 중국 기업의 성장은 위협이 되고 있다. TV, LCD 패널부터 시작된 중국산 공세는 점차 휴대폰, 반도체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하드웨어 변화는 크지 않다
삼성전자 갤럭시S7 시리즈 출격준비 완료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제품군을 2종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5.1인치 화면을 갖춘 갤럭시S7과 5.5인치 화면을 채용한 ‘갤럭시S7엣지 플러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군을 3종에서 2종으로 줄인 이유는 제품별 충돌을 줄여 각각의 판매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MCU 강의
MCU의 내부 구조와 동작 프로세스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내부 구조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MCU가 어떻게 복잡한 명령을 처리하는지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MCU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MCU제조사의 설계 엔지니어들이 제품 개선을 위해 독창적인 기능을 다양하게 탑재하기 때문에 면밀히 살펴보면 상당히 다른 구조들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자면 MCU 내부는 비슷하다. 이 글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MCU의 구조를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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