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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최백준 대표, 부산은행 핀테크발전협의회 위원 위촉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틸론(대표이사 최백준)은 BNK부산은행의 핀테크발전협의회 위원으로 틸론 최백준 대표이사가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역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틸론 등 6개 사와 부산정보진흥원이 참여하는 'BNK 핀테크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핀테크발전협의회'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틸론은 이러한 금융계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 협력하는 한편, PPR(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과 비대면 실명 인증 분야에 대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틸론 에프스테이션은 PPR(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 솔루션으로, 다양한 금융 거래에 활용되는 문서 포맷을 표준화된 PDF 문서로 전환하고 인증 과정을 문서에 포함시켜 저장, 보관할 수 있다.

에프스테이션으로 처리된 문서는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외부 유출을 방지할 수 있어 일반 금융서비스는 물론, 찾아가는 금융서비스에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센터페이스는 금융 거래 시 비대면 환경에서 손쉽게 본인 확인을 거쳐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본인 인증 솔루션으로, 인증 결과를 전자문서에 포함시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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