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퍼센트, ‘자동분산투자’ 서비스 오픈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P2P금융 기업 8퍼센트(대표 이효진)는 이용자의 효율적인 투자환경 구축을 위해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투자자는 자동분산투자를 통해 수백 건의 채권에 균등하게 투자하여 수익률을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8퍼센트는 투자자에게 매월 원리금을 상환해주기에 확보되는 자금을 다른 용도로 투자하거나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었다. 또한 8%(세전)가 넘는 평균 금리를 적용해 지난 1년동안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했다.
이번 서비스에 대해 이호성 개발담당 이사는 “향후 만기, 금액 뿐 아니라 다양한 옵션을 추가해 고도화된 맞춤형 투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며, 지난 3개월동안 준비한 자동분산투자 시스템을 통해 8퍼센트 이용자가 누릴 수 있는 투자수익이 더욱 높아질 것임을 안내했다.
자동분산투자의 최소 투자금액은 5만원이며 투자기간은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6~36개월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 투자자는 ON/OFF메뉴로 간편하게 자동투자의 해제 및 재설정이
가능하여 맞춤식 자금운용이 가능한 강점이 있다.
8퍼센트 이효진 대표는 “이제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8퍼센트에 예치금을 적립해 자동투자모드를 ‘ON’하게 되면 같은 금액을 수백개 채권에 자동으로 분산투자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번거롭게 매일
오후 1시에 접속하여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채권 공시를 놓칠까봐 매번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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