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SKT, 페이스북 등과 5G 협력 의견교환

윤상호
- 40개 기업 참여 TIP 회의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세계 네트워크 분야 발언권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

8일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장동현)은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텔코 인프라 프로젝트(TIP: Telco Infra Project))’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IP는 SK텔레콤 페이스북 도이치텔레콤 인텔 노키아 등 4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네트워크 고도화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만든 단체다. 지난 2월 설립했다. 의장사는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페이스북 등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리더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5G 진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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