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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야심작 ‘라이트: 빛의 원정대’ 출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컴투스(www.com2us.com 대표 송병준)는 폴리곤게임즈(대표 신국희)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라이트: 빛의 원정대(영문명 Light: Fellowship of Loux)’를 150여개 국가(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 글로벌 등 총 6개의 서버를 운영하며 9개 언어를 지원한다.

‘라이트: 빛의 원정대’는 다양한 직업군의 영웅들과 각 영웅간의 상성을 통한 실시간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00여개의 영웅 수집과 육성, 다양한 룬 세트 시스템 조합에 따른 최강의 팀 편성으로 최고 수준의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 게임은 전투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나눠진 15개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보스 레이드 전투를 비롯해 RPG 전투의 꽃인 대전(PvP) 콘텐츠로 결투장, 블라인드 팀 결투장, 원정대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돼 있어 다채로운 전투 경험도 가능하다.

컴투스는 게임 출시와 함께 공식 영상(light.com2us.com)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사이트(youtu.be/vK5MpCT5JKg)로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cafe.naver.com/com2uslight)를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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