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기어, 세진인포텍21 ABS 제어장치 업그레이드에 델파이 공급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데브기어(대표 박범용)는 세진인포텍21의 ABS 제어장치 시스템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툴인 ‘델파이’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진인포텍21에서 개발한 ABS 제어장치 시스템은 현재 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검사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차량의 제동력, 속도계, 사이드슬립 등의 검사 그리고 택시미터 주행 검사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 ABS 제어장치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것으로, 사용환경은 MS-DOS용에서 윈도용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통신 부분은 RS485에서 이더넷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ABS 제어장치 시스템은 검사 장비와 연동해 검사 결과 데이터를 전산망에 바로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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