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인사이트세미콘]

디스플레이 산업이 본격적인 변화의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실제로 LCD에서 OLED로의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물론 전방산업과 후방산업의 이해관계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방산업의 적극적인 요구로 인해 후방산업도 그만큼 영향을 받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OLED 이후의 시대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는 일종의 지도 없는 항해와도 같습니다. LCD는 명확한 로드맵을 가지고 운영해왔지만 OLED는 상황이 다릅니다. 디스플레이 업계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고 봐야 합니다.

다음은 8월호 목차입니다.

OLED 시대로의
변화의 물결 시작된 디스플레이 시장
액정표시장치(LCD) 시대가 서서히 한계에 다다른 모습이다. 물론 평판디스플레이(FPD) 시장에서 LCD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압도적이다. 플라즈마디스플레이(PDP)가 사실상 수명을 다한 상황에서 전 세계 TV 시장은 LCD가 이끌고 있으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는 여전히 갈길이 멀어 보인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같이 중소형 OLED의 경우 빠르게 LCD를 재체해 나가면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모양새다.

기로에 선 디스플레이 산업
중국 추격 따돌릴 묘수는?
중국이 액정표시장치(LCD)에서 한국을 ‘양’은 물론 ‘질’에서도 압박하고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문제는 이런 추격을 따돌릴 뾰족한 방안이 없다는 데 있다. 거대 자국 시장과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디스플레이 업계는 근 수년간 이른바 ‘묻지마 투자’를 단행하며 생산 용량을 크게 늘려왔고 기술적 수준도 상당하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통한 차별화가 살길이지만 당분간 LCD를 그대로 방치할 수도 없으니 양다리를 절묘하게 걸치면서 시간을 벌고 다양한 분야에서 수익성 제고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인텔의 큰 그림
‘초연결 IoT로 같이 갑시다’
사물인터넷(IoT)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온갖 기업이 달려들고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시장규모야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천문학적(2025년 기준 1300조원)으로 커질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다가 각 산업별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이 발표되고 있어 그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문제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느냐다. 쉽게 말해 생태계다.

시황개선 효과 ‘굿’
국내 반도체 · 디스플레이 업계 2분기 실적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의 2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됐다. 예상했던 대로 연초 이어졌던 D램과 액정표시장치(LCD) 가격 하락세가 주춤하면서 나름대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브렉시트와 같은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이 남아있지만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못할 가능성은 다소 낮아진 상태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D램에서 낸드플래시로, 디스플레이는 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모양새다.

치킨게임 LED 시장
스마트 조명으로 돌파구 마련할까?
지난 몇 년 동안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은 치킨게임 양상을 보였다. 가장 큰 이유는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에 따른 가격급락이 가장 큰 이유다. 정상적인 상황은 분명히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조정기를 거칠 필요가 있었다는 점에서 얼마나 인내심을 가질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와 함께 부가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고 솔루션과 서비스를 더해 장기적인 비즈니스로 가지고 갈 수 있어야 한다.

외풍에도 불구, 한-중 FTA 협력은 순항
‘원산지 전자자료 교환시스템’ 시범 운영 의미
최근 우리 정부가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대응체계)’의 국내 배치(경북 성주군)으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그동안 이를 반대해왔던 중국의 반발이 거세다. 중국은 정부 차원의 대응 수위는 아직 높지는 않지만 관영매체인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를 통해 경제보복을 천명하는 등 중국 일각에서는 반한(反韓)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플라즈마 식각공정
웨이퍼 균일성 제어 방법의 진화
반도체 수율 극대화 및 디바이스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공정 가변성 제어를 통한 반복 가능한 결과 도출이 중요하다. 더욱이 기술의 진보에 따른 설계 규칙의 변화로 오늘날 보다 엄격한 공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가변성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웨이퍼 다이 안’에서 ‘각각의 웨이퍼 간’ 또는 ‘챔버 사이’에서 발생한다.

에너지 하베스터의 힘
주변 환경에서의 무선 전력생산
오늘날에는 극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의 발전으로 극히 낮은 전력으로 동작하면서
이전에 할 수 없던 집적도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디바이스가 사용되지 않는 기능을 셧다운 하는 것 같은 공격적인 절전 기법을 포함하는 시스템온칩(SoC)이 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디바이스를 작동하기 위해서 아주 적은 전력만을 필요로 하므로 많은 센서를 무선으로 작동할 수 있다. 배터리를 사용해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배터리는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들어가고 번거로운 유지보수를 필요로 한다.

쪽박 혹은 대박
링크드인의 특허 포트폴리오에 숨겨진 보석
‘마이크로소프트(MS)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 ‘오피스를 링크드인과 바로 연동시키기’, ‘린다의 교육용 비디오를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에 임베드’, ‘코타나 전자 비서가 링크드인 데이터를 접근’, ‘링크드인의 더뎌진 성장속도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기’, ‘소셜 네트워크와 생산성 향상 소프트웨어를 결합하기’, ‘프로페셔널 클라우드와 프로페셔널 네트워크 결합’ 등은 미디어에서 곧 있을 거대 기술 기업인 MS와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눈) 업체인 링크드인의 26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의 효과를 묘사하는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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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기자>shulee@insightsem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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