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 중고거래 ‘2016 헬로마켓 페스티벌’ 내달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개인간 거래(C2C) 플랫폼업체 헬로마켓(www.hellomarket.com 대표 이후국)은 오는 10월 9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 야외광장에서 ‘2016 헬로마켓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헬로마켓 앱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개 팀을 모집한다. 페스티벌 현장엔 헬로마켓 모델인 조인성이 참여해 자선 경매에 나선다.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다.
2016 헬로마켓 페스티벌에서 판매 가능한 물품은 ▲남녀의류 ▲신발 ▲가방 ▲유아용품 ▲핸드메이드 제품뿐 아니라 ▲재능기부 아이템도 포함돼 있다. 헬로마켓 앱에서는 악기 레슨, 무료 법률상담 등 개인들의 재능도 거래할 수 있다.
페스티벌 현장에선 즐길 거리, 먹을거리 등도 마련된다. 푸드트럭을 비롯해 중앙 광장에 버스킹 공연과 스탬프 미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이번 2016 헬로마켓 페스티벌을 통해 순수한 개인들이 모여서 사고 팔고 교환하는 공유경제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고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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