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최근 발표된 분기 실적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IBM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MS의 경우 20일(미국 현지시간) 2017 회계연도 1분기(2016년 7월~9월)에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116% 늘었다고 밝혔다. 애저 컴퓨트 사용은 2배나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MS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 내에 윈도 서버와 애저,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묶어 발표한다. 윈도 서버 등도 11% 늘어나며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 매출은 전년 대비 8% 늘어난 64억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이 기간 특정 항목에 관한 충당금 등을 제외한 비 GAAP(non-GAAP) 기준 MS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 늘어난 223억달러로 나타났다.

IBM 역시 클라우드 사업 성장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IBM은 최근 마감한 올 3분기(2016년 7월~9월)에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44% 늘었다고 강조했다.

현재 IBM은 클라우드, 인지컴퓨팅, 분석, 보안 등을 전략 사업으로 지정하고 이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 전략 사업 역시 이 시간 동안 16% 늘어난 80억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이같은 전략사업의 성장덕에 IBM의 3분기 매출은 192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매출이 증가하진 못했지만, 지난 4년 간 IBM이 기록한 매출 감소폭 중 가장 낮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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