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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 MPK그룹, IT기반 배송서비스 협약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11-24 1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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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록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지난 23일, MPK그룹 본사에서 MPK그룹과 첨단 IT 물류 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 제공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와 MPK그룹의 미스터피자 국내 부문 최병민 대표가 이날 행삭에 참석했다. 메쉬코리아는 MPK그룹에 자사 물류망인 ‘부릉’을 통해 MPK그룹 계열사인 미스터피자에 첨단 IT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자동주문연동시스템을 통해 주문 과정이 간소화되어 배송기사가 직접 주문 정보를 수령해 배송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고, 배송기사들의 모든 운행 정보를 데이터화해 각 주문에 최적화된 비용과 시간의 로지스틱스를 매칭해 배송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박기록 기자>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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