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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녹음도…V20, ‘플레이 위드 그레이’ 인기

윤상호
- LG전자, V20 체험 마케팅 확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V20’ 체험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정도현 조성진 조준호)는 ‘플레이 위드 그레이’ 우수작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레이 위드 그레이는 힙합 프로듀서 그레이와 LG전자 스마트폰 V20의 합작품. 그레이가 V20을 통해 만든 음원에 네티즌이 랩과 노래를 만들어 겨뤘다. 우수작은 13건. 300여건이 응모했다.

V20은 카메라와 오디오에 집중한 제품. 듣는 것뿐 아니라 녹음하는 기능도 강화했다. 고성능(High AOP) 마이크를 내장했다. CD음질보다 6.5배 향상한 고음질 녹음을 지원한다. 반주에 목소리나 연주를 더할 수 있는 스튜디오 모드를 갖췄다. 무손실 무압축 파일포맷(LPCM)을 기록할 수 있는 하이파이 비디오 레코딩을 제공한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V20의 뛰어난 성능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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