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권영수)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생활관리사를 통해 독거노인 이동통신 요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활관리사 중 LG유플러스 이동통신 이용자가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http://www.1661-2129.or.kr)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신청서 작성 후 전국 244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이들에게 오는 2017년 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24개월 동안 매월 5000원의 요금을 할인해준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독거노인 돌봄 사업도 진행 중이다. IoT에너지미터 1000개를 공급했다. 에너지 사용량을 관찰해 안부를 확인한다. 내년 1월까지 설치 완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