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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대규모 레이드 콘텐츠 한시 오픈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스트플로어(www.nextfloor.com 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한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에 대규모 레이드(사냥) 콘텐츠 ‘라그나 브레이크’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라그나 브레이크’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첫 번째 레이드 콘텐츠로 내년 1월 11일까지 약 2주간 오픈된다. 15레벨 이상 이용자가 ‘노멀’ 및 ‘하드’ 던전을 플레이하면 일정 비율로 등장하거나 ‘레이드 소환권’을 통해 즐길 수 있다.

4성 ‘루돌프’와 5성 ‘산타클로스’ 및 ‘크람푸스’ 등 총 3종의 강력한 레이드 보스가 등장하며 최대 20명까지 친구를 초대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레이드를 완수하면 ‘라그나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4성 차일드 ‘페어리’와 ‘루돌프’ 및 5성 차일드 ‘산타클로스’ 등의 차일드를 비롯, ‘5성 A급 장비 소환권’ 및 ‘5성 액세서리 소환권’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상점 내 아이템을 모두 구입한 이용자에게는 5성 차일드 ‘크람푸스’를 추가 지급한다.

데스티니 차일드(cafe.naver.com/destinychild)는 업계 최초로 2D 기반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살아 움직이듯 표현하는 ‘라이브 2D(Live 2D)’ 기술을 게임 내 모든 캐릭터에 100% 적용한 것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지난 10월 27일 출시 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최고 매출 순위에서 각각 5위와 8위를 유지하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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