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서울신학대 대학정보시스템 구축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토마토시스템(www.tomatosystem.co.kr 대표 이상돈)은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19개월에 걸쳐 구축한 이 사업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학사관리 및 일정관리, LMS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출결시스템도 변경됐다. 모바일 출결시스템의 도입으로 서울신학대학교의 모든 강의를 스마트폰을 통해 출석체크할 수 있게 됐으며, 대규모 인원의 채플(예배수업)을 위한 RFID 단말 시스템도 배치했다. 툭히 전자출결시스템은 학사정보시스템과 연계, 출석 정보가 자동으로 관리돼 출석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학습지도 및 학습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HTML5 기반 ‘엑스빌더5’를 표준 UI 툴로 적용했다”며 “특히 이번 서울신학대학교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최적화된 방법론과 솔루션을 적용해 국내 대학의 미래상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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