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바이오페이’ 시범 도입 등 2단계 핀테크 로드맵 수립

2017.01.05 11:25:43 / 이상일 2401@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금융위원회가 올 1분기 중으로 ‘2단계 핀테크 로드맵’ 마련을 통해 핀테크 산업 발전기반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혁신 금융서비스 출시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기재부‧산업부‧국토부‧공정위‧금융위 등 5개 부처는 5일 ‘튼튼한 경제’분야에서 경제 리스크 관리 및 경제활력 제고방안 등을 중심으로 2017년 업무계획을 합동보고했다.

이 날 금융위원회는 최근 대내외 금융 여건, 현장의 목소리 등을 반영해 2017년에는 ▲금융시장 위험요인에 철저히 대응하는 가운데, ▲민생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금융 역할을 강화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중 금융IT 시장에서 주목되는 것은 핀테크 등 신성장 사업에 대한 지원이다. 금융위는 신성장산업에 85조원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핀테크 활성화 등을 통해 금융부문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 크라우드펀딩, 코스닥‧코넥스 시장을 활성화하고, 한번 실패한 기업의 재기지원을 위한 재창업 지원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영업 개시와 종합 자산관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신탁제도 전면 개편, 금융지주회사 제도 정비 등 금융업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시킨다는 계획 아래 ‘2단계 핀테크 로드맵’ 마련을 통해 핀테크 산업 발전기반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혁신 금융서비스 출시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미래 핵심 금융인프라인 블록체인 등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또, 실물카드 없이 바이오정보(손바닥정맥 등)로 결제가 가능한 ‘바이오페이’를 시범 도입키로 했다.

여기에 핀테크 기업 등 혁신기업들이 규제부담 없이 실제 시장에서 사업 테스트가 가능한 ‘금융규제 테스트베드’도 가동할 계획이다.

이밖에 금융위는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 유사수신행위 등 민생 금융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고, 금융상품 계약철회권 대상 확대, 독립투자자문업 도입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체계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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