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병 확산 방지 협력 기틀 마련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세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리드 컴퍼니(LEAD Company)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드 컴퍼니는 UNGC 가입 기업 대표 리더십 기구다. KT 등 40여개 기업이 회원이다.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촉진하는 한편 이를 위한 유엔 산하기구, 기업, 정부, 비정부단체(NGO) 등의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KT는 이번 일을 “전 세계 130여 개국에 걸친 UNGC의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보건 분야의 이슈를 끌어갈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미 국내 통신사는 로밍 정보 기반 여행객 입출국 정보를 보건당국에 제공하고 있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지난해 9월 KT와 UNGC 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양측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모델의 글로벌 적용을 위해서는 UNGC 지역 네트워크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KT는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ICT)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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