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EMC,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에 클라우드 솔루션 탑재

2017.02.17 10:45:53 / 백지영 jyp@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델 EMC(www.dellemc.com/kr)는 17일 중견·중소 규모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에 최적화된 하이퍼 컨버지드 솔루션을 공개했다. 

자사의 하이퍼 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 ‘V엑스레일(VxRail)’에 클라우드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EHC)’를 탑재해, 중견·중소 기업이나 대기업의 단위 업무에 대해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EHC는 멀티 사이트 관리를 지원하고, 물리적으로 떨어진 다수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고객이 중앙에서 셀프서비스 카탈로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EHC를 탑재한 V엑스레일은 기존 200개에서 1000개 규모의 VM(가상머신)에 최적화된 턴키 방식(설계, 구매, 테스트 등 모든 공정이 단일화된 일괄 계약 방식)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현한다. 작게 시작해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규모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비용 효율도 뛰어나 중견ㆍ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V엑스레일은 델 EMC가 VM웨어와 공동 개발해, VM웨어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퍼 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다. 사전 구성과 테스트를 완벽하게 마친 통합 어플라이언스로 VM웨어의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 환경을 가장 쉽고 빠르고 구현한다. 지난해 2월 델 EMC가 V엑스레일을 처음 선보인 이래로, 첫 1년 간 전세계 78개국에서 수많은 산업 분야에 걸쳐 1000개 이상의 기업 및 공공 기관이 V엑스레일을 도입했다. 지금까지 8000대 이상의 V엑스레일 노드가 판매됐으며, 이는 65PB(페타바이트) 및 코어 10만개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경진 델 EMC 본사 수석부사장 겸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며, “IDC 조사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델 EMC는 하이퍼 컨버지드 분야에서 2016년 3분기를 기준으로 시장 성장률보다도 2배 이상 빠르게 성장했고, 전세계 약 28%의 점유율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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