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소프트웨어인라이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파트너로 선정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소프트웨어인라이프(www.softwareinlife.com 대표 장선진)는 최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파트너(Google Cloud Platform Technology Partner)로 공식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구글은 ‘클라우드 플랫폼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들을 선정한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자사가 개발한 닥스웨이브(Docswave)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닥스웨이브는 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자결재 서비스로써 구글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업무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지난 2016년, 구글 본사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포 스타트업(Google Cloud Platform for Startups) 대상으로 선정돼 닥스웨이브의 개발을 위한 기술적인 자문 및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 장선진 대표는 “구글 기술을 이용한 닥스웨이브가 이미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이용중인 클라우드 업무 자동화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 측에서도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백지영
jyp@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