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수 전 롯데정보통신 대표, 제10대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선임

2017.03.09 11:50:57 / 이상일 2401@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제10대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에 오경수 전 롯데정보통신 대표가 내정됐다.

제주도는 원희룡 지사가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오경수(60) 전 롯데정보통신 사장을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서귀포시 출신인 오경수 사장 내정자는 제주일중과 제주일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1999년까지 근무했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오 내정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과 한국정보처리학회장을 맡는 등 정보통신 전문가. 최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제주도에서 IT에 기반한 다양한 인프라 개발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제주도는 오 내정자에 대해 제주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고, 인사청문을 거치면 원 지사가 3월말이나 4월 초 임명하게 된다. 사장 임기는 3년으로, 2020년까지 제주도개발공사를 이끌게 된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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