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인수 美 데이코 브랜드 활용…주방가전 18종 선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고급 빌트인 패키지 가전 공략을 개시했다. 작년 인수한 미국 가전회사 데이코를 활용했다. LG전자와는 결이 다르다. LG전자는 고급 가전도 고급 빌트인 패키지도 자체 브랜드 육성이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데이코의 신규 빌트인 패키지 제품군 ‘모더니스트 컬렉션(Modernist Collection)’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이코는 지난 2016년 9월 삼성전자가 인수한 미국 가전회사다.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윤부근 대표는 “삼성과 데이코는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는 데 있어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모더니스트 컬렉션은 양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시너지를 낸 첫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방에 연결성과 첨단 기술, 프리미엄 디자인을 강화해 주방이 가족 생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모더니스트 컬렉션은 ▲냉장고 ▲냉동고 ▲오븐 ▲레인지 ▲쿡탑 ▲후드 ▲식기세척기 등을 묶었다. 냉장고와 냉동고는 고급 가전 브랜드로 유일하게 미국 환경청 ‘에너지스타 고효율 첨단제품상 2016(Energy Star 2016 Emerging Technology Award)’을 수상했다.

데이코 마케팅 담당 임원 데이비드 니콜스는 “데이코의 럭셔리 빌트인 가전 50년 전통과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이 결합되며 완전히 새로운 혁신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방가전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코는 이날부터 19일까지(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리는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디자인 쇼(Architectural Digest Design Show)’에 참여한다. 이 전시회는 미국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다. 데이코는 이 전시회를 통해 고급 빌트인 제품군을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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