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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AWS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 획득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베스핀글로벌(www.bespinglobal.com 대표 이한주)은 국내 아마존웹서비스 APN(AWS Partner Network) 기업 중 최초로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Migration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는 안정적인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실제 성공사례를 보유한 파트너에게만 수여하는 AWS 인증 프로그램이다.

획득 기준은 ▲10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사례 5건 이상 보유, ▲2개 이상 퍼블릭 사례 공개 가능, ▲3개 이상의 AWS 리전 지원 가능, ▲클라우드 공급자의 베스트 프랙티스, 테스팅 기준 통과, ▲클라우드 공급자의 자체 리뷰 통과, ▲마이그레이션 계획·평가, 워크로드 이전,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링 등 마이그레이션 과정의 전반 기술 입증 가능 등이다.

베스핀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베스핀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주요 워크로드를 AWS로 이전하는 대기업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워크로드를 이해하고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에 대한 역량을 갖춘 컨설팅, 전환 이후 운영 등을 제공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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